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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장남, 오는 12월 해군 소위로 임관…미국 국적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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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6경제단체·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6경제단체·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가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삼성전자는 이씨가 오는 9월 15일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입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씨는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미국 국적을 포기했고, 교육훈련기간을 포함한 총 39개월 간 복무할 계획이다.

이씨는 11주간 교육 훈련을 거쳐 오는 12월 1일 해군 소위로 임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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