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군, 신평면 중율2리에 '안전 꽃피움 마을' 현판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주민이 만드는 양성평등 마을…여성친화도시 출발점

의성군은 지난 8일 신평면 중율2리에서 주민 참여로 만드는
의성군은 지난 8일 신평면 중율2리에서 주민 참여로 만드는 '안전 꽃피움마을' 현판식을 열었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은 지난 8일 신평면 중율2리 마을회관에서 여성친화도시 '안전 꽃피움 마을' 현판식을 열었다.

중율2리는 의성군이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양성평등 꽃피움 마을 만들기' 공모에 선정된 마을 5곳 중 하나다. 선정된 마을은 세촌2리와 옥정4리, 오상2리, 효선1리 등이다.

현판식은 주민 스스로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성평등 문화 확산을 실천하도록 기반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이 곳에서는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 ▷양성평등 마을규약 개정 교육 ▷마을 규약 내 양성평등 조항 반영 ▷성평등 인식 개선 활동 등을 통해 여성친화도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여성친화도시의 핵심은 안전과 존중이며, '안전 꽃피움 마을'은 실천의 출발점"이라며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마을 환경을 만들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