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의회 한순희 의원이 지난 13일 서울에서 열린 2025 지방의정대상-우수조례 및 우수연구단체 시상식에서 입법활동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순희 시의원은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발의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방의정대상 입법활동 부문은 전국 기초·광역의원들을 대상으로 입법 성과와 정책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한순희 시의원은 "지역과 시민을 위해 마련한 입법활동이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인정받아 기쁘고, 앞으로 더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크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작은 정책 하나에도 마음을 담아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