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송언석 '노상원 수첩대로…' 발언 인정, "본의 아니게 발생, 유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논란 8일 만에 언급, "본회의장 발언 중 이런저런 외침은 늘 있던 일"
윤리위 제소에 "제 연설 중 욕설한 민주 의원들도 회부해야…형평성 있어야"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권성동 의원 구속, 정부조직법 여야 협상 등 현안 관련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권성동 의원 구속, 정부조직법 여야 협상 등 현안 관련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7일 자신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 도중 '노상원 수첩대로 됐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취지로 말한 것과 관련해 인정하면서 유감을 표했다.

송 대표는 이날 취재진에 "사실 본회의장에서 발언 중 이런저런 외침이 있는 것은 늘 있던 일"이라며 "그런 것이 문제가 된다면 제가 교섭단체 연설할 때 욕설과 비난을 한 민주당 의원들도 윤리위에 회부되는 것이 타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대표가 '불귀의 객이 됐을 거다, 죽었을 거다'라고 표현했는데 당 대표의 발언은 무게가 달라야 한다"며 "진실과 팩트에 맞게 발언해야 하는데 어떤 근거에서 '불귀의 객, 죽었을 것'이라고 발언했는지 짚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본회의장에서 본의 아니게 그런 일이 발생한 것에는 저도 유감"이라며 "전체 상황은 형평성 있게 다뤄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 대표가 지난 9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노상원 수첩이 현실로 성공했더라면 이재명 대통령도, 저도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것"이라고 말하자 국민의힘 의석 쪽에서 '제발 그리됐으면 좋았을걸'이라는 말이 흘러 나왔다.

민주당은 이 발언의 당사자로 송 원내대표를 지목하고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상욱 울산시장이 회의 중 샌드위치를 먹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시장은 샌드위치를 먹으며 회의한 이유를 설명하며 오해를 피하...
대구경북이 국내 첫 로봇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며, 2032년까지 5조3천839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정부는 로봇, 방산,...
이재명 대통령의 두 아들이 군 면제를 받았다는 허위 사실을 게시한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이 1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고 항...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