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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조례안 6건·동의안 2건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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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교육·도서관 기증 활성화 조례 원안가결
학교 통폐합·공유재산 매각안은 보류·수정 처리

지난 23일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회의를 갖고 조례안 6건, 동의안 2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경북도의회 제공
지난 23일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회의를 갖고 조례안 6건, 동의안 2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경북도의회 제공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채아)는 지난 23일 제358회 임시회 기간 중 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6건, 동의안 2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용선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안' ▷박승직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도서관 도서 기증 활성화 조례안'을 비롯한 5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이 원안가결됐다.

특히 ▷'경상북도립학교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학년도 경상북도 중학교 학교군 및 중학구 일부개정고시안'은 보류됐다.

박용선 도의원은 송라중학교의 학부모·주민 간 이견을 언급하며 "실효성 있는 학교 통폐합을 위해서는 지역과의 충분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추후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

또 집행부가 제출한 '2025년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가운데, 경산 용성초 구룡분교장 매각 건은 지역 주민과의 공동 활용 방안 검토 필요성이 제기돼 제외됐으며, 나머지는 수정가결됐다.

박채아 위원장은 "올해가 3개월 남은 시점에서 당초 계획했던 교육정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잘 마무리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위원회가 처리한 안건은 오는 10월 2일 제3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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