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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청문회' 48.9% "부적절"…장동혁, 차기 대통령 적합도 18.3%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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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원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희대 대법원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여당 주도로 연 조희대 대법원장 대선 개입 의혹 관련 긴급현안 청문회는 절반에 가까운 48.9%가 부적절하다고 응답했다.

1일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9월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조 대법원장 청문회에 관해 묻자 응답자 43.8%는 '적절하다', 7.2%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8.3%, 김민석 국무총리가 14.3%라는 조사결과도 나왔다.

이날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회사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8~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6명을 대상으로 창간 특집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질문에 장 대표가 18.3%로 1위로 나타났다.

이어 김 총리가 14.3%로 2위를 기록했다. 장 대표와의 격차는 4%포인트(p)로 오차범위내였다.

3위는 12.4%를 얻은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나타났다. 이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9%,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8.2%, 오세훈 서울시장 6.3%,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5.5%,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4.9%로 뒤를 이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3.2%,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2.5%,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2.4% 등이었다. '없음'은 7.6%, '잘모른다'는 3.3%, 기타는 2.3%였다.

여야 후보들의 총합으로 적합도를 분석해보면 범여권 인사 5명(김민석, 조국, 정청래, 김동연, 김경수)의 지지율 합(41.2%)보다 야권인사 5명(장동혁, 한동훈, 오세훈, 김문수, 이준석)의 지지율 합(43.2%)이 오차범위 내에서 더 높았다.

쿠키뉴스가 여론조사 업체 한길리서치에 의뢰한 설문조사는 구조화한 설문지를 이용한 유선 전화면접(3.0%), 무선 ARS(97.0%)를 병행해 진행했다. 응답률은 1.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 3.1%포인트다.

뉴시스·에이스리서치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조사(무선 RDD 100%)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2%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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