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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피플] 방원주 포항융합티앤아이 대표 "미래 100년 산업 거점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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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펜타시티 개발 산업·주거 어우러지는 융합도시
지역상생도 기업의 책무…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조성

방원주 포항융합티앤아이 대표
방원주 포항융합티앤아이 대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이하 펜타시티)가 미래 신산업을 주도하는 혁신의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개발의 주체인 포항융합티앤아이 방원주 대표는 "산업은 물론 주거와 교육, 상업이 어우러지는 융합 복합도시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펜타시티 조성 현황에 대해 그는 "산업 R&D 클러스터와 주거 단지, 상업·문화 공간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라며 "2단계 확장을 통해 ICT 및 바이오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한 미래산업 기반을 만들고 있다. 이와 연계해 스마트 교통체계, 친환경 에너지, 디지털 인프라 등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 "주거 인프라도 2단계 확장과 맞물려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펜타시티의 차별성에 대해 지역 기반의 '자족형 도시'라는 점을 강조했다. 방 대표는 "첨단 업종을 유치하는 데 주력해야 하는데 이는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모여야 실행이 가능하다. 정주 여건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고, 이는 향후 바이오·에너지 분야 유망 기업이 들어서는 중요한 요건"이라며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했다.

방 대표는 지난해 포항시에 150억원 규모의 부지를 기부하며 지역상생 활동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기업이 단순히 이익만 추구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하는 책무도 있다. 오랜 기간 건설·개발 분야에 종사하며 지속가능한 도시 모델의 필요성을 절실히 체감했다"면서 "포항이 한 단계 도약해야 하는 시점이 됐고 이에 맞는 산업지구가 필요하고 보고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향후 목표를 묻는 질문에 방 대표는 "펜타시티가 새로운 100년을 책임질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2단계 확장을 통해 AI 데이터센터, 바이오 산업을 축으로 한 융합 클러스터를 완성할 계획이다. 주거 인프라 확충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 단순한 개발 회사가 아닌 미래 산업 거점을 만드는 기업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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