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인 경북 안동을 찾았다.
대통령 취임 후 첫 명절을 맞은 이 대통령은 고향 선산을 찾아 조상께 인사드리고 주민들과 따뜻한 덕담을 나눴다.
이날 이 대통령은 가족과 함께 안동과 봉화 일대의 선영을 방문해 성묘를 마친 뒤, 마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명절 인사를 전했다.
주민들은 대통령 내외를 반갑게 맞이하며 "안동의 아들"이라며 환영했다.
이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SNS)에 "고향을 찾아 선영에 인사를 드렸다.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다"고 적었다.
이어 "부슬비에 버무려진 산내음이 싱그럽고 달큰하게 느껴진다. 결실의 계절 가을이 무르익는다는 뜻이겠다"며 고향의 정취를 표현했다.
또 "오늘만큼은 국민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 넘치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안동 방문은 공식 일정이 아닌 비공식 개인 일정으로 진행됐고, 지역 주민들과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 대통령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민생 점검을 이어가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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