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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상청장, 경북 안동·의성 산불 재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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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처한 위험기상 감시 강조"

산불 재해 현장 방문 사진. 대구기상청 제공
산불 재해 현장 방문 사진. 대구기상청 제공

이미선 기상청장은 23일 위험기상에 대비하고자 올봄 대형산불이 발생한 경북 안동과 의성 지역을 방문했다.

이 기상청장은 의성군 관계자와 함께 지난 4월 산불이 발생한 재해 현장을 방문해 산불 피해사항을 점검하고, 이와 관련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 경북 지역의 위험기상을 실시간으로 관측하고 있는 안동기상대 현장을 방문해 대설 등 겨울철 위험기상 대비와 안정적인 관측자료 생산을 위한 관측 환경을 점검하고, 기상대의 대외적 역할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기상청장은 "방재 대응의 시작인 조기 위험기상 감시를 위한 실시간 집중관측과 예보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기상정보의 신속한 전파와 함께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해 국민 안전을 지키고 기상 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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