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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계부품연구원, FIX2025에서 신산업 기술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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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산업단지 내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본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제공
성서산업단지 내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본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제공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하 DMI)이 지난 25일 막을 내린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에 참가해 신산업 분야 성과를 소개했다.

DMI는 제조현장의 디지털전환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절삭공구 및 가공 빅데이터를 활용한 첨단제조 플랫폼' 구축을 통해 첨단제조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고 있다. 이번 FIX 2025 현장에서 컴퓨터 비전 기반의 공구마모, 가공결함, 가공상태 측정 및 진단이 가능한 AI 솔루션을 선보였다.

또 상담 운영부스를 통해 전통산업군 AX(인공지능 전환)를 위한 제조데이터 구축 및 AI 솔루션 적용 관련 기술상담을 진행했다.

DMI는 2024년부터 'ABB융합 로봇 SI 제조혁신' 주제로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 로봇 SI 기업과 로봇 소재·부품 기업 86개사를 선발해 기업 성장과 육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FIX2025에서 DMI는 사업 선정 6개 기업의 성과를 확인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롭의 수술 보조 협동로봇, ㈜차로보틱스의 스마트팜 자동화 로봇, 아이로바의 추종형 작업자 지원 배송 로봇, 아이엠로보틱스㈜의 고가반하중 자율주행 물류로봇 등이 전시되어 K-로봇 기술 발전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미래 모빌리티 핵심 산업인 모터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첨단 기술로 관심을 끌었다. 고성능 구동모터 벤치마킹 사례, 핵심 소재·부품 제조기술, 완제품 시험·평가 및 인증 지원 인프라, 앵커기업·협력기업 지원 플랫폼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송규호 DMI 원장은 "FIX 2025를 통해 'AI 거점도시 대구'가 제조업 혁신을 어떻게 선도하고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지역 제조업에 인공지능을 융합해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고,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인공지능 대전환 실현을 적극 지원하는 핵심 연구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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