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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정책연 "AI 경쟁력 높이려면 이동통신 인프라 고도화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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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정책연 'AI 이동통신 인프라 고도화의 주요 쟁점' 보고서
"인프라 고도화 정체… AI 일상화 위해선 AI 통신 인프라 필수적"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지난달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GPU)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지난달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GPU) '지포스' 출시 25주년 행사에서 단상에 올라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나라의 인공지능(AI)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동통신 인프라부터 고도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가 엔비디아 협력으로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장을 확보하고 AI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예고한 상황에서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3일 'AI 이동통신 인프라 고도화의 주요 쟁점' 보고서를 통해 "국내 이동통신 인프라 고도화가 5G 도입 이후 정체돼 있다"면서 "AI가 일상과 산업 전반에 폭넓게 적용되기 위해서는 AI 컴퓨팅 인프라와 AI 서비스에 안정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AI 통신 인프라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5G 통신망의 글로벌 표준 규격에는 5G망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단독 모드(SA)'와 사용자의 데이터 통신에 LTE 기지국과 5G 기지국이 함께 사용되는 '비단독 모드(NSA)'가 있다. 우리나라 통신사 중에는 KT만 5G SA 상용 망을 구축했고,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5G NSA 방식으로 망을 운용하는 상태다.

연구원은 "우리나라에서 5G NSA 방식이 고착되고 인프라 고도화가 지연될 경우 5G 고유 서비스가 지연되고, 국가 AI 경쟁력 하락으로 귀결될 위험이 크다"면서 "차세대 이동 통신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주파수가 공급되고 투자 유인이 제고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저·중대역 주파수를 활용해 6G로 진화할 수 있는 5G 장비가 구축된다면 네트워크 고도화가 기대된다"면서 "콘텐츠·디지털 서비스 제공 사업자 등의 재원 분담 방안 논의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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