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검찰의 대장동 재판 항소 포기에 대해 "무리한 수사 논란에 대한 국민적 비판을 고려한 조치이며 국민 앞에 최소한의 양심을 지킨 결정"이라고 해설. 맑은 물로 귀를 씻고 싶은 국민 많을 것.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 대장동 재판 항소 포기에 대해 "법무부 의견 등을 참고한 후 항소를 제기하지 않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 스스로 결정했다는 소린데 그대가 제3자라면 믿겠소?
○…연세대의 비대면 강좌 중간고사에서 학생들이 무더기로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는 의혹에 담당 교수는 '자수하라'고 경고. 집권 세력에 의한 도덕과 양심의 붕괴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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