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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0002'… SKT, '골드 번호' 주인공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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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3개까지 응모 가능, 당첨자 27일 발표

최악 해킹 사고로 전체 이용자 2천300만여명의 개인 정보를 털린 SK텔레콤(이하 SKT)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역대 최대 과징금 1천348억원을 부과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SKT에 과징금 1천347억9천100만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의 한 SKT 직영점. 연합뉴스
최악 해킹 사고로 전체 이용자 2천300만여명의 개인 정보를 털린 SK텔레콤(이하 SKT)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역대 최대 과징금 1천348억원을 부과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SKT에 과징금 1천347억9천100만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의 한 SKT 직영점. 연합뉴스

SK텔레콤이 이용자가 선호하는 번호 이른바 '골드 번호'를 배분한다.

SK텔레콤은 오는 23일까지 추첨을 통해 골드 번호 1만개를 배분한다고 10일 밝혔다. 골드번호는 1111, 0002, 3000처럼 특정 패턴이 있거나 국번과 동일한 번호(ABCD-ABCD, ABAB-ABAB) 또는 특정한 의미(1004, 1472)를 갖는 번호다.

이번에 응모할 수 있는 번호는 총 9가지 유형으로, 1인당 3개까지 응모할 수 있다. 골드번호 추첨은 기존 가입 고객과 신규 가입 예정인 고객 모두 응모할 수 있으며, 전국의 SKT 공식 인증 대리점과 T다이렉트샵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27일 발표된다.

골드번호는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으며, 골드번호를 이미 사용 중이거나 최근 1년 사이에 골드번호 취득 이력이 있는 고객은 응모할 수 없다. 추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등 정부 기관과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선호 번호 추첨 위원회 입회 하에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첨 고객에게는 개별 안내 사항을 담은 문자메시지가 발송되며, 당첨된 번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내달 1~19일에 SKT 공식 인증 대리점과 T다이렉트샵에서 등록해야 한다. SKT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가입자도 해당 알뜰폰 사업자(MVNO)의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의 골드번호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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