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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으로 영호남 교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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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우리가곡부르기, 광주전남우리가곡부르기 초청 교류음악회
대구경북우리가곡부르기 100회 정기연주회 기념

대구경북우리가곡부르기 정은희 회원이 가곡
대구경북우리가곡부르기 정은희 회원이 가곡 '산'을 독창하고 있다. 대구경북우리가곡부르기 제공

"가곡으로 영호남 교류합니다."

지역 가곡 애호가들의 모임인 '대구경북우리가곡부르기'(회장 이상민)는 13일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제100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100회 기념으로 '광주전남우리가곡부르기'도 초청해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연주회는 대구경북우리가곡부르기 운영위원인 정은희 회원(매탑 25기 부회장)의 '산'(한국 가곡) 독창을 시작으로 양 단체 회원 총 18명의 무대가 각각 이어졌다. 소프라노 이승희, 테너 문성민의 축하 공연도 있었다.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 것은 전체 회원들이 함께 한 '달빛' 합창이었다. 대구와 광주의 '달빛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자는 차원에서 마련한 순서다.

이상민 대구경북우리가곡부르기 회장은 "우리 단체는 2016년 3월 제1회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달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다"며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우리 가곡에 대한 사랑 하나로 부지런히 쌓아온 무대가 100회를 맞았다니 감회가 남다르다"고 했다.

대구경북우리가곡부르기와 광주전남우리가곡부르기가 공연 후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경북우리가곡부르기 제공
대구경북우리가곡부르기와 광주전남우리가곡부르기가 공연 후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경북우리가곡부르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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