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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대구지역본부,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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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19일 '대구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 위원들이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대구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제2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원회는 대구지역 노란우산 고객의 권익보호와 제도 개선을 목저으로 자문기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구지역본부는 14명의 위원들로 확대 구성하며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정인기 ㈜대성에프앤씨 대표와 윤정현 영남대학교 대외협력처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고, 김영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손대락 대구신용보증재단 경영기획본부장 등이 전문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촉식을 겸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노란우산 운영 현황과 주요 제도개선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새롭게 확대·개편된 위원회의 향후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종섭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은 "우리 위원회가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구심점이 되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제도개선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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