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텍은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전북 익산시 농수산물도매센터에서 열린 2025 익산농업기계박람회에 참가해 신형 다목적 관리기 A9 공개행사를 진행했다.
아세아텍은 이번 전시에서 관리기, 트랙터, 축산작업기 등 다양한 주력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출시된 다목적 관리기 A9과 프리미엄 트랙터 MF 7S에 관심이 쏠렸다.
A9는 한 손 범위 안에 버튼을 배치한 대시보드 시스템과 원터치 버튼 시동 등 사용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 점이 호평을 받았다. 특히 공구 없이 작업기를 교체할 수 있는 아세아텍의 특허기술 퀵 힛칭 시스템이 눈길을 끌었다.
함께 전시된 트랙터를 비롯한 축산작업기 라인도 관심을 받았다. MF 7S 트랙터는 고출력 엔진과 정밀한 엔진 제어 성능으로 작업 효율을 높여 현장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LEMKEN의 신형 파종기 Saphir 10 & Zirkon 12, 원형결속기 Rollant 540RC, 랩 피복기 MWM1072W 등 파종, 결속, 피복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축산작업 라인업을 선보였다.
아세아텍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A9과 MF 7S를 중심으로 아세아텍의 기술력과 현장 경쟁력을 직접 확인받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작업 효율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혁신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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