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다올투자증권, '주식대여 서비스' 이벤트 시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주식대여 서비스 신규/기존 가입 및 이벤트 신청 고객 대상

(사진=다올투자증권)
(사진=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이 1일부터 보유 주식을 활용해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주식대여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주식대여는 고객이 보유한 주식을 증권사를 통해 기관투자자 등 차입자에게 빌려주고, 그 대가로 대여수수료 수익을 받는 서비스다. 대여기간 중에도 자유롭게 주식을 매매할 수 있으며, 의결권과 매수청구권을 제외한 증자, 배당 등 주주로서의 권리도 그대로 유지된다.

주식대여 서비스에 가입하고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신규 및 기존 고객이 대상이다. 이벤트는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대여잔고 규모에 따라 현금 리워드를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월 다음달부터 월별 평균 대여잔고가 ▲1억원 이상일 경우 1억원당 5만원 ▲5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은 3만원 ▲3천만원 이상 5천만원 미만은 1만원을 지급한다.

리워드는 월 최대 5백만원 한도로 총 3회까지 적용되며 최대 1천5백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규 및 기존 중개형 ISA 고객에게 국내주식 위탁수수료를 평생 0.00363%로 우대 적용한다. 또한 신규 개설한 중개형 ISA 계좌에서 1백만원 이상 첫 거래 시, 3천원 이상 1백만원 이하 국내 주식을 최대 6주까지 랜덤으로 증정한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주식대여는 중장기 투자 과정에서 보유한 주식으로 수익을 다각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재테크 전략"이라며, "고객의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돕고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를 '천박하다'고 표현하며 윤 전 대통령과의 결별을 주장했고, 이에 대해 김계리 변호사가 ...
LG이노텍은 구미사업장에 3천411억원을 투자하여 광학솔루션 사업을 강화하고, 구미를 글로벌 광학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반면...
쿠팡에서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은 3,370만 개 계정의 정보가 외부로 노출되며 직구 이용자들 사이에서 불안을 초래하고 있다. 배송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