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사랑문학회는 지난 2일 오후 6시, 매일신문사 빌딩 11층 매일가든에서 '수필사랑' 동인지 제37호 출판기념회와 제11회 수필사랑 작가상·작품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11회 수필사랑 작가상은 신성애 수필가가, 작품상은 김영인 수필가가 각각 선정됐다.
신성애 수필가는 대구문학을 통해 등단한 이후 2009년 전북일보 신춘문예를 비롯해 동서문학상, 시흥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수필집 '배꼽마당 이야기'를 출간한 바 있다.
제11회 수필사랑 작품상은 김영인 수필가의 수필 '마지막 영역'이 깊이 있는 통찰력과 문학성을 인정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앞서 김영인 수필가는 2020년 제20회 평사리 토지문학대상과 경북문화체험공모전에서 수상했다.
수필사랑문학회의 작가상 및 작품상은 2015년 제정돼 올해로 제11회를 맞았다. 수필사랑문학회는 문학인들이 2001년 7월 창립한 단체로, 신춘문예·평사리 토지문학상·신라문학상 등 여러 공모전에서 다수의 당선자를 배출했다.
정근식 수필사랑문학회 회장은 "대구 수필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온 우리 수필사랑문학회가 '수필사랑' 제37호를 출판하게돼 매우 기쁘다. 문학을 통해 삶을 사유하고, 언어로 세상을 비추어 보는 작가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 매월 두 차례 토론회를 열고 있으며, 등단 작가 중심의 심화연구반과 신입 회원 중심의 등단반을 운영하는 등 대구·경북 문학인들이 함께하는 수필문학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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