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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 내달 28일 개막…참가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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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최대 물산업 비즈니스 장…조기 접수 시 부스료 할인, 외지자체·민간 건설사 첫 참여

영남권 최대 물기업 비지니스 행사인 '2026 워터밸리 비즈니스위크'가 오는 1월 28일 개막을 앞두고 참가 기업을 모집 중이다.

5회째를 맞는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는 대구 달성군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과 대구경북은 물론 전국의 물산업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관련 기관 및 지자체와 구매상담을 진행한다.

매년 약 1천명의 업계 관계자, 바이어 등이 참석하며 규모를 키워온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는 해를 거듭할 수록 규모가 커지고 있다. 특히 매칭형 구매상담회에는 기존 기관에 더해 건설분야 민간 기업이 참여하는 것은 물론 처음으로 영남권 외 지자체가 상담회에 나온다.

또 대구시와 경북도,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국환경공단 등 기관들은 '2026년도 사업계획 및 발주계획'을 발표해 물기업의 판매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워터밸리 비즈니스위크 사무국은 이달 15일까지 조기 참가접수를 받는다. 조기 신청자에게는 부스료를 10% 할인한다. 또 2회 및 3회 연속 참가 기업에게는 각각 5% 추가 할인이 주어진다.

사무국 측은 "연초 전국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물전문 구매상담회로서 발주기관과 공급기업이 직접 만나 상담 할 수 있는 전문 행사이다"라며 "행사 세미나에서도 주요 기관의 최신 발주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5회째를 맞아 행사장의 배치부터 프로그램까지 더욱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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