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과 KB국민은행이 2천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마련해 중소벤처기업 지원에 나선다.
신용보증기금은 KB국민은행과 '중소벤처기업 생산적 금융 공급 강화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책금융 공급 확대와 금융비용 절감을 통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자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KB국민은행은 신보에 총 70억원을 출연한다. 특별출연금 50억원, 보증료 지원금 20억원으로 구성되며, 신보는 이를 바탕으로 2천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KB국민은행이 추천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정책자금 수혜(예정) 기업과 신보가 선정한 기업이다. 세부적으로는 ▷신성장동력산업 영위 기업 ▷유망 창업기업 ▷수출·해외진출 기업 ▷고용창출 기업 등이 포함된다.
보증 혜택도 제시됐다. 신보는 특별출연 협약보증 대상 기업에 대해 3년간 보증비율 100%를 적용하고 보증료 0.2%포인트(p)를 감면한다.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에는 2년간 연 1.0%p의 보증료 지원이 제공된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자금조달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생산적 금융 공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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