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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국 다문화가족 생활수기공모 시상식 5일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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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국 다문화가족 생활수기공모 시상식 모습. 매일신문 제공
2025 전국 다문화가족 생활수기공모 시상식 모습. 매일신문 제공

매일신문이 주최하고 성평등가족부, 대구시, 경상북도, iM뱅크,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가 후원한 '2025 전국 다문화가족 생활 수기 공모' 시상식이 지난 5일 호텔 인터불고 파크빌리지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는 백은주 대구시 가족다문화팀장, 김승수 경북도 다문화정책팀장, 이연주 심사위원장, 김주호 매일신문 문화사업국장을 비롯해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상(성평등가족부 장관상) 수상자인 왕링위 씨 등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생활수기 공모는 다문화사회 구성원의 삶의 이야기를 듣고,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자 18년째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모두 179편이 접수됐고, 이 중 44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 왕링위(중국·전남 나주·성평등가족부장관상) 씨와 우수상 김아영(자녀·제주·대구광역시장상)·아마도바 라힐(아제르바이잔·서울·경상북도지사상)·김수연(베트남·대구·매일신문사장상) 씨를 비롯해 특선, 입선 등 총 44편의 수상 작품은 '2026 다문화가정 생활수기 무지개를 타고 온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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