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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을 현실로' 케이메디허브, 창립 15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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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가 12일 재단 2층 대강당에서 창립 15주년을 맞아
케이메디허브가 12일 재단 2층 대강당에서 창립 15주년을 맞아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가 12일 재단 2층 대강당에서 창립 15주년을 맞아 '창립 기념식'을 개최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방향타를 다시 잡았다.

이날 케이메디허브는 '혁신을 현실로'를 신규 슬로건으로 정하고 앞으로 15년, 30년, 50년 미래 성장의 동력으로 삼기로 했다.

행사에는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 강대식 국회의원, 이인선 국회의원, 이동관 매일신문 사장, 양동헌 경북대병원 병원장, 홍창식 첨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 이영호 케이메디허브 3대 이사장과 양진영 4대 이사장도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영상으로 기념식 시작을 알렸다.

이어 박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인재 확보, 인공지능 전환(AX), 기업 지원 등에 대한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해 밝혔다. 그는 "직원들의 사기를 올릴 수 있는 성과급 등을 마련해 동기를 부여하고 더욱 훌륭한 인재를 모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나아가 보다 나은 환경에서 대구, 경북은 물론 우리나라의 바이오 세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인공지능이 접목된 최첨단 장비 전환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케이메디허브가 15년간 이뤄내 온 성과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 성과 분석 용역 결과를 위해 마이크를 잡은 오동훈 와이젠글로벌 대표는 "과거 국내 의료산업은 해외 대비 성장세도 낮고 국제 경쟁력도 취약한 상황이었지만, 케이메디허브가 설립되고 국내 전반에 걸쳐 빠른 성장을 이뤄냈다"며 "특히 대구경북 바이오헬스산업은 전국 성장 성과 대비해 약 4배 가량 빠른 성장을 이룩하며, 국내 바이오산업을 이끌었다"고 진단했다. 지난 2011년 설립한 케이메디허브는 그동안 2만2천329명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약 3조6천960억원의 경제적 가치를 쌓아왔다.

이날 패널 토론회도 이어져 케이메디허브의 미래 성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아울러 케이메디허브 직원과 자회사, 입주기업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기업 성장에 필요한 디딤돌, 외풍을 막아주는 바람막이가 되겠다"며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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