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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MTS, 스마트앱어워드 금융서비스 혁신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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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투자증권)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8일 자사의 투자 플랫폼 앱 신한 SOL증권 MTS가 '스마트앱어워드 2025'에서 금융서비스 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관하는 모바일 서비스 평가로, 4000여 명의 전문가 평가위원단이 디자인∙기술∙콘텐츠∙서비스를 종합 심사해 우수 서비스를 선정한다.

올해 신한 SOL증권 MTS는 홈 화면 개편을 통해 투자 접근성과 사용 편의성을 대폭 높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AI 기반 개인화 투자 서비스 AI PB(프라이빗뱅커)를 도입해 개인 투자 경험을 한층 발전시켰다. AI PB는 관심∙보유 종목 기반의 맞춤 정보를 제공해 기존에 고액 자산가 중심으로 제공되던 PB서비스 경험을 AI 기술로 일반 투자자까지 확대한 서비스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와 스마트앱어워드 수상 기념감사제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는 신한투자증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15일부터 진행한다. 해당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지급한다.

스마트앱어워드 수상 기념 감사제는 신한 SOL증권 MTS에서 18일부터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2천여명에게 맥북 프로 14, 허먼밀러 뉴에어론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신한 SOL증권이 추구해 온 '고객 중심의 혁신' 방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복잡한 금융 환경에서 고객이 안심하고 선택하는 든든한 투자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혁신과 신뢰를 동시에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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