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희수 도의원(포항·국민의힘)이 지역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의정활동 3관왕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김 도의원은 최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여기에 더해 김 도의원이 회원으로 활동 중인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 정책연구회'가 우수 연구단체로 선정되며, 의정활동 전반에 걸친 전문성과 성과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우수의정대상'과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은 지방시대에 부응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정책 실효성과 현장 기여도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 도의원은 제9대부터 현재까지 4선 의원으로 활동하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안정적인 의정 역량을 쌓아왔다. 그동안 '경상북도 고령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 아동친화도시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 1인 가구 지원 조례' 등 모두 35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교육과 복지, 민생 전반을 아우르는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써 왔다. 제12대 의회에서도 '경상북도교육청 디지털 역량 교육 지원 조례안', '경상북도교육청 학부모교육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했다는 평가다.
조례 입법 활동과 함께 신기술 및 우수 기술 활용을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교육시설 환경개선 사업, 기초학습부진 해소 등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 교육' 실현을 목표로 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 아울러 창포복지관 건립, 한신공영 이인리 간 도로(대3-27) 개설, 마장지 분수 설치 등 생태공원 조성, 용흥동 대안지 및 체육공원 환경 개선 사업 등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 해결에도 앞장섰다. 복지 거점 마련부터 녹색 공간 확충까지 이어진 전방위적 행보는 실질적인 생활 변화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도의원이 참여 중인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 정책연구회'는 도내 공공·민간 부문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 대안을 제시해 우수 연구단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희수 도의원은 "의정활동의 모든 기준은 언제나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가에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교육과 복지,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경북을 만드는 데 책임 있는 의정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군사분계선 애매하면 더 남쪽으로"…DMZ 내 北 영역 넓어지나
[서명수 칼럼] 소통과 호통, 한없이 가벼운 대통령의 언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