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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통일교 게이트 특검은 우리 당 발의 '사법부 추천 제3자 특검'이어야, 민주당 잔꾀 부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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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오른쪽 위에서 아래)민중기, 조은석, 이명현. 연합뉴스
한동훈, (오른쪽 위에서 아래)민중기, 조은석, 이명현. 연합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페이스북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페이스북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수용 불가' 입장에서 선회해 추진 속도가 올라간 '통일교 특검'을 두고 '사법부 추천 제3자 특검' 조건을 갖춰야 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3대 특별검사(조은석 내란 특검, 민중기 김건희 특검, 이명현 해병 특검)의 우(愚)를 범하지 않는 것은 물론, 통일교 특검이 정치개혁까지 이뤄내는 일종의 '가성비'를 강조하면서다.

한동훈 전 대표는 23일 오후 6시 28분쯤 페이스북에 "저는 제일 먼저 이 사안을 통일교 게이트로 명명하고, 통일교 게이트 특검을 주장했다. 지금 여야 모두 통일교 게이트 특검에 동의하고 있다"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면서 "지금 민주당 안 대로면, 민중기, 조은석, 이명현 같은 민주당 정권이 선택한 정치적으로 편향된 사람들이 특검을 맡게 될 것이고, 누구도 승복하지 않는 수사결과를 내놓게 될 것이다. 승복하지 않는 수사는 혼란만 키울 뿐"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통일교 게이트는 더 정쟁화될 것이고, 국민들께서 바라시는 정치개혁은 물건너갈 것"이라고 우려, "통일교 게이트 특검은 여야 모두를 수사대상으로 하고, 이번 기회에 정치개혁으로까지 이어져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여야 정치권의 입김에서 떨어져 있는 사법부가 추천하는 제3자 특검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고 짚었다.

한동훈 전 대표는 글 말미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민주당이 정말 통일교 게이트 특검을 받겠다면 잔꾀 부리지 말고 우리 당이 발의한 사법부 추천 제3자 특검을 받으면 된다"고 충고하며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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