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민(31)·윤태훈(33·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아들 복몽이(3.1㎏) 11월 2일 출생. "복몽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부족한 엄마 아빠겠지만 너를 가장 많이 사랑할 수 있음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 우리 아가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자라줘. 사랑해♡ 복몽아."
▶백미(35)·김주훈(35·경남 거창군 거창읍)부부 첫째 딸 토리(2.8㎏) 11월 3일 출생. "토리야,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신수진(34)·박창석(44·대구 달서구 용산동) 부부 첫째 딸 튼튼이(3.2㎏) 11월 3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튼튼이, 배 속에서 태명처럼 정말 튼튼히 자라주어서 고마워. 앞으로도 몸도 마음도 건강히 자라나자. 사랑해."
▶김민정(32)·배한솔(34·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아들 사탕(2.5㎏) 11월 3일 출생. "사탕아, 엄마 품에서 무럭무럭 잘 자라서 아픈데 없이 잘 나와 줘서 너무 고마워. 너를 품은 모든 순간이 행복했고 또, 앞으로 너와 함께할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면서 너무 행복했어. 사탕아, 엄마 아빠도 부모가 처음이라 서툴어도 잘 부탁해. 사랑해♡ 사탕아."
▶이하경(36)·박찬규(41·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둘째 아들 또복이(3.4㎏) 11월 3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둘째 또복아, 엄마 아빠 누나한테 건강하게 와줘서 고마워. 우리 네 식구 앞으로 행복하고 즐겁게 살자."
▶한정은(34)·전호정(38·대구 달성군 유가읍) 부부 첫째 딸 복덩이(4.1㎏) 11월 3일 출생. "복덩아, 엄마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건강하게 자라주고 세상 어떤 순간에도 사랑받고 있음을 잊지 말고, 마음 따뜻한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랄게. 사랑해."
▶김아람(34)·박경훈(37·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아들 오름이(2.9㎏) 11월 3일 출생. "엄마 아빠의 세상에 와줘서 고마워. 너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줄 테니 그 사랑 먹고 밝고 건강하게 사랑이 많은 사람으로 크렴."
▶장미향(36)·박재민(41·대구 달서구 본동) 부부 첫째 아들 봄동이(3.3㎏) 11월 4일 출생.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봄동아, 아빠 엄마는 언제나 너의 편이 되어줄 거야. 아껴주고 사랑해 줄게. 건강하고 정직하게 살아보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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