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지역자율방재단이 재난 예방과 현장 대응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200여 개 단체 가운데 대구 지역 최고 성적을 거두며, 민간 주도의 재난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대구 중구청은 지역자율방재단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평가에서 단체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전국 지역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운영과 활동 실적을 평가해 단체 13곳과 개인 47명을 선정했다.
중구 지역자율방재단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겨울철 대설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 선제적 예찰과 신속한 피해 복구 활동을 이어왔다. 재난 발생 시 현장에 즉각 투입돼 주민 대피와 안전 조치에 나서는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실질적인 역할을 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순열 중구 지역자율방재단장은 "단원 모두가 봉사와 희생의 마음으로 지역 안전을 지켜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지역자율방재단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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