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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한중 관계 복원 지역 경제활성화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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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계기 중국 베이징에서 투자설명회 가져, 이차전지·철강·반도체 저변 강조

경북도는 6일 오전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열린 비즈니스 포럼 행사의 일환으로 중국 베이징에서 현지 기업인들을 상대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이 중국어로 투자를 설득하고 있다. /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6일 오전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열린 비즈니스 포럼 행사의 일환으로 중국 베이징에서 현지 기업인들을 상대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이 중국어로 투자를 설득하고 있다. /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산업통상부 주관 지방 정부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가해 중국 기업과 투자자를 대상으로 경북의 투자환경과 미래 협력 전략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한중 정상회담과 연계해 개최됐으며 경북도를 포함한 6개 지방자치단체와 중국 투자자·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 투자자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설득하기 위해 유창한 중국어로 직접 발표에 나서 "먼저 친구가 되고, 그 다음에 비즈니스를 한다"는 협력 철학을 강조하면서 신뢰 기반의 파트너십을 제안해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히 투자 조건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 기업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교감부터 먼저 시도한 자리로 활용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경북은 이날 설명회를 통해 등 대한민국 핵심 제조업이 집적된 지역임을 강조하고 2030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구경북신공항을 중심으로 한 항공·물류 인프라 강점을 소개했다.

아울러 중국 기업을 대상으로 '1기업 1전담반', 한국 파트너 매칭, 금융 연계 등 3대 특별 혜택을 제시하기도 했다. 기업하기 좋은 지역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각인시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경북도는 이날 2025 APEC 준비 과정에서 이철우 도지사의 '1,000개 체크리스트'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성공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이른바 '포스트 APEC'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청사진이 제시되고 있는 상황이 투자 기업에게 매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 본부장은 "올 한 해 국내외 기업 유치를 통해 이철우 도지사가 올해 핵심과제로 제시한 5대 첨단산업 메가테크 연합도시 전략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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