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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산업, 현대·기아차 '올해의 협력사'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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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간 현대·기아차와 협력해 온 아진산업(서중호 대표이사·오른쪽)이 기술력과 기여도를 인정받아
30여 년간 현대·기아차와 협력해 온 아진산업(서중호 대표이사·오른쪽)이 기술력과 기여도를 인정받아 '올해의 협력사' 대상에 선정됐다. 아진산업 제공

경북 경산에 본사를 둔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업체 아진산업(주)이 현대·기아자동차가 수여하는 '올해의 협력사' 대상을 수상했다.

현대자동차가 주관한 '2026년 현대차·기아 파트너십데이'는 지난 15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열렸으며 현대자동차 협력사 340여 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아진산업은 현대자동차 1차 협력사로 선정돼 30여 년간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특히 현대·기아자동차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중호 대표이사는 "이번 상은 임직원들의 노력이 빛을 발한 값진 결과"라며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1등으로 도약하는 데 아진산업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진산업은 1978년 설립 이후 로봇 기술과 첨단 공정 분야에서 144건의 특허권을 보유한 기업이다. 국내외 17개 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임직원은 2천500여 명에 달한다. 현재는 경산 하양지식산업단지에 올 상반기 신규 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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