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둥우리장학회(이사장 이승우 루브캠코리아 대표)가 지난 28일 대구 호텔라온제나 르미에르홀에서 내빈과 장학생, 학부모, 장학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대학생 17명과 고등학생 39명 등 모두 66명에게 총 1억1천200만 원의 장학증서가 전달되었다.
2013년 대구지역 중소기업인들과 전문직 인사들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둥우리장학회는 13년 동안 166명의 학생들에게 7억8천9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과거 둥우리장학회의 도움을 받았던 학생이 사회에 진출, 이제는 직접 장학금을 기부하는 정식 회원으로 등록하는 감동이 연출되었다.
이승우 이사장은 "장학금을 받고 공부하던 학생이 어엿한 사회인이 되어 다시 나눔의 행렬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며 가슴 벅찬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재원을 확보해 대구지역 대표 장학단체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둥우리장학회는 대구지역 69개 고교를 대상으로 차상위 계층 성적 우수자를 선발하며,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대학 졸업 시까지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11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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