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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좋은 먹거리 저렴하게" 대구농협, 설맞이 직거래장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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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9시부터 대구농협 사옥 앞에서 직거래 장터
19개 생산농가 한우·사과·배 등 제수용품, 특산물 판매

대구농협이 오는 13일 오전 9시~오후 5시 북구 대현동 대구농협 앞에서
대구농협이 오는 13일 오전 9시~오후 5시 북구 대현동 대구농협 앞에서 '2026년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열고 한우, 사과, 배 등 제수용품과 지역 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1월 설을 앞두고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모습. 대구농협 제공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대구농협)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대구농협은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북구 대현동 대구농협 사옥 앞에서 '2026년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19개 생산 농가가 참여해 한우, 사과, 배 등 제수용품부터 지역 특산물까지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직거래장터는 산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명절 장보기 부담을 덜고, 도농 교류와 지역 상생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는 농축산물 할인행사 뿐만 아니라 지역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행사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대구농협은 내달 20일부터 매주 금요일 정기 직거래장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손영민 대구농협 본부장은 "소비자가 명절 준비 부담을 덜고 좋은 상품을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소비자에게 품질 좋은 농축산물을,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각각 제공해 상생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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