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숨결, 오늘을 새기다' 전시가 20일부터 3월 8일까지 수성아트피아 1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민화, 서각, 옻칠 등 오랜 세월 세대를 거쳐 내려온 전통 미술 장르의 현대적 가치를 탐색하고, 한국 미술의 뿌리와 맥락을 되짚어보는 기획전이다.
전시에는 현우스님과 신동호, 조택상, 송은경 등 각 전통 미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묘광사 주지인 현우스님은 전통 채색화의 기품을 온전히 담아낸 민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신동호 작가는 서각 장르 작품을 통해 나무에 새겨진 정교한 문자와 형상의 입체미를 보여주며, 옻칠 장르에는 조택상, 송은경 작가가 참여해 깊이 있는 색감과 영롱한 광택이 특징인 옻칠 공예의 정수를 펼쳐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시는 수성구의 대표 캐릭터인 '뚜비'를 함께 다뤄, 보다 편안하고 친밀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수성아트피아 관계자는 "전통 미술이라는 고전적 주제에 구민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를 접목함으로써,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쉽고 재미있게 우리 전통 미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전시장 곳곳에서 뚜비와 함께 작품을 감상하며 전통 미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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