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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놀이하며 정서 안정을'…군위군, 유·초등 대상 모래놀이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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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반기 15주 과정…모래로 자신의 세계 표현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다음달 6일까지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모래놀이 치료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군위군 제공.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다음달 6일까지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모래놀이 치료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군위군 제공.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역 내 5~7세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서 안정 프로그램인 '모래놀이 교실'을 운영한다.

모래놀이 교실은 모래놀이 치료를 기반으로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예술 치료 프로그램이다.

아동은 규격화된 상자 안에서 모래와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아동이 자신만의 세계를 자유롭게 표현한다.

이를 통해 언어로 충분히 설명하기 어려운 내면의 감정과 무의식을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게 된다.

프로그램은 올해 상반기(3~7월)와 하반기(8~12월)에 각각 15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강의는 평일 오후 3~7시까지 하루 4교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시작과 종료 시에는 부모 상담을 통해 프로그램 안내와 결과를 공유하고, 부모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이며, 신규 참가자를 우선 선발한다.

군위군은 교육·돌봄을 통합하는 교육 복지 정책의 하나로 유아·아동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모래놀이 교실에는 지난해까지 연인원 250여 명이 참여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더 많은 유·아동들이 모래놀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54)915-9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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