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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한길, 심리적으로 불안한 듯…왜 인신공격에 열 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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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6시 토론 예정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유튜버 전한길. 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유튜버 전한길. 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오는 27일 예정된 부정선거 관련 토론을 앞두고 극우 유튜버 전한길씨에 대해 "전씨가 심리적으로 굉장히 불안한 상태인 것 같다"고 26일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전씨는 최근 제가 하버드 대학을 노무현 대통령 추천서로 갔다고 한다. 제가 하버드에 다닐 때 노 대통령은 대통령도 아니었다"면서 "조금만 들여다보면 나오는 사실관계를 가지고 거짓말을 한다. 전씨가 안정을 찾았으면 좋겠는데 왜 토론을 앞두고 인신공격에 열을 올리는지 잘 모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토론이 성사된 배경에 대해서는 "진짜 부정선거를 믿고 입증할 기회가 있으면 나와 입증을 해야 되는데 매번 토론하자고 제안하면 '이게 토론할 문제냐'고 빠져나갔다"며 "그아무 대책 없이 혹세무민하는 사람들에게 계속 토론을 제안해 왔고 이번에 전씨가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거기에 응해 토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토론의 기대 효과를 묻는 질문에는 "그들의 민낯이 드러나길 바란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부정선거를 최대한 짧게 만든 쇼츠로 봤다면 이번에 풀로 보고 나면 얼마나 이들이 허접한 주장을 하고 있는지를 알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정선거 담론은 결코 보수 진영에 도움이 안 된다"며 "예를 들어 사전투표는 젊은 사람 중에서 임시 주거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보수 진영에 젊은 지지층이 늘어나고 있다는데, 사전투표를 없애서 그 사람들이 투표를 못하게 되면 보수 진영의 손실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개혁신당은 오는 27일 오후 6시 '부정선거'를 주제로 이 대표와 전씨가 토론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토론은 보수성향 인터넷 매체 '펜앤마이크'가 주관하며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토론 시간에는 제한을 따로 두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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