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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거래 대응 고도화 나선 증권가…한국거래소, 컴플라이언스 우수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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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에 대신·IBK…키움증권 베스트 프랙티스상 수상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자본시장 내 불공정거래에 대한 경계 수위가 높아지는 가운데 거래소와 증권업계가 준법 감시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장 신뢰 회복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내부 통제와 감시 체계 고도화가 핵심 과제로 부각되는 모습이다.

25일 한국거래소는 KRX Market Square(종합홍보관)에서 '2025년도 우수 컴플라이언스 시상식'을 개최하고 공정거래질서 확립·준법 문화 확산에 기여한 법인 3사와 개인 12명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신증권, IBK투자증권은 최우수상을, 키움증권은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상을 수상했다.

또한 적극적인 불공정거래 모니터링 활동 등을 통해 공정거래질서 유지에 앞장선 준법감시인 등 12명도 개인상을 수상했다.

김홍식 시장감시위원장은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환경 속에서도 회원사 임직원들이 시장의 신뢰를 지키는 자본시장의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개인 기반 감시 체계 도입과 AI 기술을 접목한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불공정거래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을 통해 불공정 세력에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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