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사이 2주간 휴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코스피가 5%대 급등해 단숨에 5800대를 돌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올해 들어 6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8일 한국거래소 시세를 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종가에 견줘 5.64% 오른 5804.70에 거래를 시작해 5∼6%대 상승 폭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 이상 치솟아 오전 9시6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5% 이상 오른 상태가 1분 이상 지속할 경우 프로그램 매수호가를 5분간 정지하는 것이다.
이날 코스닥도 3%대 이상 급등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13분쯤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날 오전 9시14분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12% 오른 21만500원에, 에스케이(SK)하이닉스는 9.39% 폭등한 100만2천만원에 거래되며 각각 20만, 100만을 넘어선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도 4%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원·달러 환율도 전날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24.3원 급락한 1479.9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환율이 1천470원대로 떨어진 것은 20여일 만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도 61.2%로 1%p 하락…"고환율·고물가 영향"
이진숙 "기차 떠났다, 대구 바꾸라는 것이 민심"…보궐선거 출마 사실상 거절
전한길 "국민의힘 탈당…진정한 보수 정당인지 깊은 의구심"
한동훈 "탈영병 홍준표, 드디어 투항"…'김부겸 지지' 저격
보수 표심 갈리면…與에 '기울어진 운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