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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근대박물관, '박물관으로 온 라디오(1930년대~1980년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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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까지 1층…2026년 제1차 기증유물 작은전시 마련

'박물관으로 온 라디오(1930년대~1980년대)' 전시 전경. 대구근대박물관 제공

대구근대역사관은 6월 28일(일)까지 1층 명예의 전당 앞에서 2026년 제1차 기증유물 작은전시로 '박물관으로 온 라디오(1930년대~1980년대)'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기증받은 라디오를 중심으로 193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라디오의 변화 과정과 생활상을 살펴보고자 마련했다. 전시에서는 초기 진공관 라디오에서 트랜지스터 라디오, 가정용과 휴대용 라디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라디오 9점과 '라디오연감' 등 관련 자료를 함께 소개한다.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은 "기증유물과 지역 자료를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삶과 맞닿아 있는 역사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마련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박물관에 오셔서 라디오가 들려주던 시대의 소리와 함께 그 시절 생활과 기억을 떠올려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근대역사관을 비롯해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향토역사관에서는 연중 수시로 유물 기증을 받고 있으며, 감사패 증정 등 기증자 예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증 문의는 각 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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