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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레이더] 오도창 영양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하고 3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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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군민 평생연금·677 비전 제시… 본격 선거전 돌입
45년 행정 경험 강조… "시작한 정책 반드시 결실"

오도창 영양군수 예비후보가 14일 영양읍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3선 도전 의사를 공식 밝히며 지지자들에게 앞으로 군정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오도창 영양군수 예비후보가 14일 영양읍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3선 도전 의사를 공식 밝히며 지지자들에게 앞으로 군정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국민의힘 오도창 영양군수 예비후보가 14일 영양읍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3선을 향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현동 전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과 김성진 전 경북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지역 인사와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장은 지지자들의 응원과 열기로 가득 찼다.

오 예비후보는 "오늘은 사무실 문을 여는 자리가 아니라 영양의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라며 "그동안 뿌린 정책의 씨앗을 반드시 결실로 완성해 군민께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임 기간 성과로 양수발전소 유치, 국도31호선 선형개량 확정,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등을 언급했다.

그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경험을 바탕으로 영양 대도약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 핵심 공약으로는 전 군민 평생연금시대와 677 비전을 제시했다. 해당 정책은 예산 6천억원, 인구 1만7천명, 농가소득 7천만원 달성을 목표로 군민 삶의 질 향상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세부 공약으로는 ▷햇빛연금 소득마을 조성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 ▷필수농자재 반값 공급 ▷국립 영양자작누리 치유의 숲 조성 ▷영양컨벤션센터 건립 등을 제시했다.

지지 연설에 나선 최현동 전 사장은 "오 후보는 시작한 일을 반드시 끝내는 책임감을 지닌 인물"이라며 "영양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고 말했다.

오도창 예비후보는 "정치는 약속으로 평가받고 행정은 결과로 증명된다"며 "시작한 사람이 끝까지 책임지고 영양의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 예비후보 부부가 1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에게 큰절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오도창 영양군수 예비후보 부부가 1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에게 큰절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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