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역 축제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다음 달 차전장군노국공주 축제(안동)를 비롯해 찻사발 축제(문경), 한국선비문화축제(영주), 산나물 축제(영양), 참외생명문화 축제(성주) 등이 도내 곳곳에서 열린다. 해당 축제는 5만명 이상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대표 축제다.
이 같은 상황에서 도는 개최 시·군, 경찰, 소방, 민간전문가 등과 합동 점검반을 꾸리고 축제 개최 전까지 시설물 설치 상태, 가스·전기 안전 유무 등을 살핀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봄철 축제 특성을 고려해 체험 시설물을 안전성, 어린이 강화 대책 등도 한층 강화한다.
이미 도는 이달 초 열린 연화지 벚꽃축제(김천),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도청 신도시), 대릉원 돌담길 벚꽃축제(경주) 등을 안정적으로 치러낸 경험이 있다. 30만명 이상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추정되는 연화지 벚꽃축제의 경우엔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사전 점검을 강화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도는 축제장을 중심으로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순간 최대 관람객 수용 적정성 분석, 인파 분산 대책 마련, 비상통로 확보, 안전요원 배치 상태 등에 중점을 맞춘 인파 분산대책도 수립해 추진했다.
권순박 도 안전기획관은 "철저한 사전 점검과 현장 대응 체계 구축으로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축제장을 찾는 도민들께서도 안전 요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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