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4~5월을 '중대재해 예방 집중 기간'으로 지정한다고 17일 밝혔다.
대구청 자체 최근 3년 통계에 따르면, 대구경북 2분기 사망사고 발생은 1분기 대비 약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기간 중 사망사고 발생 비율이 가장 높았다.
사업장에서는 봄철 공사 증가와 작업량 확대에 따른 추락·끼임 사고 등 위험요소에 대한 산업현장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 동일 장소에서 다수 공정이 동시에 이뤄지는 동시작업이 증가함에 따라 작업구역 구분, 신호체계 확립 등 체계적인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
대구청은 집중 기간 동안 ▷사고다발지역 합동 패트롤 점검 ▷고위험 사업장 자율점검 실시 및 연계감독 ▷추락, 끼임 등 주요 사고 예방조치 이행여부 확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실태 점검 등 현장밀착형 예방활동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황종철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은 "4~5월은 산업현장의 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고위험 시기인만큼 강도 높은 점검·감독을 실시할 예정이므로 자율적이고 선제적인 안전관리가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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