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정상급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이 지역 최대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누적 관람객만 7만여명을 넘어서 올해 10만명 달성까지 눈앞에 둔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은 대구 브랜드 확립과 더불어 시민들의 문화생활 질을 한층 더 높이는 명품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매일신문사와 대구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6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이 오는 25일 오후 6시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막을 올린다.
이날 공연은 무료로 개최되며 설운도, 영탁, 박서진, 은가은, 박군, 오유진, 박구윤 등 국내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로트 가수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에는 매년 대구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관람객과 전국 트로트 팬들이 대구를 찾고 있다.
특히 올해 공연에는 2만5천명 이상의 트로트팬과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에서 대규모의 인원이 대구를 찾아 교통과 숙박, 외식 등 여러 서비스업까지 이용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2만~3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대거 모여 공연을 즐겼다.
또한, 다문화가정 등 평상시 공연관람 기회가 적은 문화 취약계층에게도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문화 복지 행사의 성격도 갖고 있다.
대구시는 이날 행사에 방문하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불편함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시민 편의와 안전에 집중할 방침이다.
행사장 내부 및 주변 안전 취약 구간에 관리 인력을 집중 배치해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에는 현장조치 및 인근 병원으로 신속히 후송하기 위한 구급차도 고정 배치한다.
이와 함께 행사장 인근 주요 교차로와 진입로의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도 강화한다.
대구시는 행사장 내 주차 공간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관람객들은 가능한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시는 행사에 참석하려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행사장 주변을 지나는 시내버스 6개 노선을 평일 수준으로 증회 운행할 예정이다.
인접 도시철도역인 두류역에는 행사 종료 시 시민 수송을 위해 비상대기 1편을 편승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황보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많은 시민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며 "이번 페스티벌이 트로트의 선율로 시민 모두 하나가 되는 문화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해당 행위 후보자 즉시 교체…싸울 상대 제대로 봐라"
李대통령 "웬만한 사람 전과" 파장…법무부 "10만명당 유죄 1천460명"
장동혁 "정동영 감싼 李대통령, 까불면 다친다"
김부겸 "대구의 아들, 시민에 빚 있다" 매일신문 유튜브 출연
정유라 "우리 아이들 고아원 가지 않게 도와달라"…옥중 편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