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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경북 최초 고향사랑기부자 '울진사랑패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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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이상 기부 시 울진군민과 동일한 문화관광시설 감면 혜택 제공

울진군청. 매일시문DB
울진군청. 매일시문DB

경북 울진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문화관광시설 감면 혜택을 담은 '울진사랑패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울진사랑패스는 울진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급되는 온라인 기부혜택증이다. 기부자에 대한 실질적인 예우를 강화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감형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를 통해 기부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울진 방문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진사랑패스는 10만원 이상 기부 시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즉시 발급되며 발급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다.

이용 시에는 시설 매표소에 울진사랑패스와 신분증을 함께 제시해야 하며 울진군민 요금과 동일한 수준의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단,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울진사랑패스를 이용하면 지역 내 주요 관광·체험·휴양시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연과 힐링, 체험이 어우러진 울진의 대표 관광시설을 한층 더 가깝게 즐길 수 있다.

장명옥 울진군 재무과장은 "울진사랑패스는 고향사랑기부자께 드리는 실질적 예우이자 울진 관광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새로운 혜택"이라며 "경북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이 기부자에게는 자부심을, 지역에는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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