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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그룹 1분기 순익 1,545억…비은행 비중 34%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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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그룹의 올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하면서 3조원을 넘어섰다.

28일 공시에 따르면 iM금융그룹의 올 1분기 매출은 3조3천571억원(잠정치)으로 작년 동기 대비 82.9% 뛰었다. 영업이익은 1천939억원을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1천545억원으로 전년 대비 0.1% 늘었다. iM금융그룹 측은 "은행의 시중은행 전환과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발맞춰 연초부터 대출자산을 적극적으로 성장시킨 결과, 이자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6% 개선되는 선순환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주력 계열사 iM뱅크의 1분기 단기순이익은 1천206억원이었다. 기업대출과 가계대출이 각각 3.6%, 1.2% 성장하며 총 원화대출금이 2.7% 증가했다. 건전성 지표인 연체율은 0.86%,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83%로 안정적 수준을 유지했다.

비은행 계열사도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iM증권 217억 원, iM캐피탈 193억 원, iM라이프 165억 원의 순이익을 각각 시현했다.

비은행 계열사가 그룹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4년 1분기 15.5%에서 2025년 1분기 30.3%로 확대된 후, 금년에는 34.0%로 더 확대됐다.

iM금융그룹 천병규 부사장은 "지난 3월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2천900억 원 규모의 감액배당(비과세배당) 재원이 확보된 만큼 2026년에는 실질적인 배당수익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사주 매입소각 확대 등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검토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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