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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살린 독립운동가'…구미시, 미래세대 보훈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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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애니메이션 결합한 디지털 보훈교육 추진
체험교육, 독립운동가 다룬 뮤지컬 등도 진행

경북 구미시가 인공지능 기술과 체험·창작 활동을 결합한 보훈교육을 실시한다. 구미시 제
경북 구미시가 인공지능 기술과 체험·창작 활동을 결합한 보훈교육을 실시한다. 구미시 제

경북 구미시가 인공지능 기술과 체험·창작 활동을 결합한 보훈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왕산 허위·장진홍·박희광 등 지역 대표 독립운동가를 AI 영상과 애니메이션으로 복원하는 사업을 지난 3월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화질 영상 복원과 딥러닝 음성 합성 기술을 적용해 인물의 발언과 당시 상황을 사실감 있게 재현하며, 제작된 콘텐츠는 10월 구미시 e독립운동기념관에 공개된다.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역사 애니메이션도 제작한다.지난해 왕선 허위 선생에 이어 애국지사 박희광 선생의 생애와 주요 활동을 7분 분량으로 담는다. 완성된 영상은 유튜브 등 뉴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공개해 전국 단위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다음달부터는 초등학교 방문형 프로그램 '구미의 영웅들, 대한의 독립을 꿈꾸다'를 운영하고, 지역 초·중·고교생 20여 명이 참여하는 '독립운동가 창작 뮤지컬'도 지원한다.

왕산 허위 선생의 항일투쟁을 다룬 작품 공연 '산이 된 별들'은 오는 10월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실 중심의 지식 전달에서 벗어나 체험과 디지털 콘텐츠, 창작 활동을 결합한 입체적 보훈교육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청소년이 지역 독립운동을 자랑스러운 유산으로 인식하고, 이를 스스로 표현하고 확산하는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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