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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업황 점검부터 ETF 전략까지…증권업계 지식 공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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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증권가. 연합뉴스
여의도 증권가. 연합뉴스

국내 증권사들이 투자자 대상 세미나를 잇달아 개최하며 고객 대상 투자 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오는 5월 7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 앵커원빌딩에서 '반도체 섹터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최근 반도체 업황을 점검하고 향후 투자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공급망 구조 변화와 함께 산업이 단순 가격 사이클을 넘어 구조적 이익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점이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AI 반도체 시장이 학습 중심에서 추론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CPU, 범용 D램, 낸드플래시 등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흐름도 함께 짚는다.

KB증권은 연금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라이브 세미나를 운영한다. '연금마스터와 연마하자'를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영업점 연금 전문 인력인 '연금마스터'가 참여해 연금 투자 전략을 설명하는 고객 소통형 세미나다.

지난 29일 진행된 첫 세미나에서는 '요즘 ETF 뭐 담지?'를 주제로 글로벌 정세 변화와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등 시장 환경을 점검하고 ETF 투자 방향을 소개했다. KB증권은 향후 세미나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하고 연간 총 7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LS증권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VIP 고객을 대상으로 세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세제 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산관리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응 방안과 부동산 세제 변화 등 주요 세무 이슈가 다뤄졌으며,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상담도 진행됐다. 해당 세미나는 VIP 고객 멤버십 '투혼클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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