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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클리닉] 눈밑지방 교정의 새로운 대안…'레이저 유도 충격파(LISW)'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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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준 클린업피부과 대구 범어점 원장.
이광준 클린업피부과 대구 범어점 원장.

나이가 들면서 눈 밑이 불룩하게 튀어나오는 눈밑지방은 피곤하고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주는 주된 원인이다. 그동안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술적 방법인 '눈밑지방 제거술'이나 '재배치술'이 주로 시행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레이저 기술을 응용한 비침습적 충격파 치료가 새로운 교정 솔루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간의 눈밑지방 교정은 늘어진 지방을 직접 제거하거나 재배치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수술의 경우 회복 기간이나 흉터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느끼는 환자들이 많았다. 대안으로 사용되던 필러 등은 일시적인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는 있으나, 근본적인 개선이나 눈가 부종 관리 측면에서 한계가 지적되기도 했다.

최근 의료계에서 주목받는 벨루티(Belluti) 시스템의 '레이저 유도 충격파(LISW, Laser-Induced Shockwave)' 기술은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비침습적 시술이다. 1064nm 파장의 Q-switched Nd:YAG 레이저와 특수 제작된 어쿠스틱 패치를 결합해, 피부 표면 손상을 줄이면서 타깃 부위에 정밀한 기계적 에너지를 전달하는 원리다.

이 기술의 핵심은 열 발생을 최소화하고 순수한 기계적 충격파를 이용한다는 점이다. 나노초 단위의 정밀한 충격파는 느슨해진 안와격막의 지지력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와 동시에 '메카노트랜스덕션(Mechanotransduction·기계적 신호 전달)' 과정을 통해 세포 대사를 자극하고 림프 순환을 돕는 등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는 이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관련 임상 데이터에 따르면, 시술 후 눈밑지방 돌출 정도가 개선되는 유의미한 결과가 확인되었으며, 특히 시술 직후 부종 감소와 탄력 개선에 대한 환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예민한 눈가에 적용되는 만큼 안전성도 강화됐다. 빛 에너지가 패치를 통과하며 물리적 충격파로 변환되는 방식을 채택해, 레이저 빔이 안구 내부로 직접 유입될 위험을 낮춰 망막 손상 우려를 줄였다. 또한 시술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통증이 적어 별도의 마취가 거의 필요 없으며, 시술 후 멍이나 부기가 적어 일상 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다는 점이 특징이다.

LISW 기술은 기존 방식보다 정교한 타격이 가능해 눈가처럼 섬세한 부위에 적합하다. 다만 환자마다 지방의 양이나 피부 탄력 상태가 다르므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결과를 얻는 방법이다.

이광준 클린업피부과 대구 범어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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