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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 교육펀드, 10억원 완판… "지지 열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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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9시 오픈 뒤 당일 목표액 조기 달성
"3선 도전 탄력" 평가… 캠프 분위기 고조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 캠프에서 추진한 따듯한 교육펀드 홍보 이미지. 임종식 캠프 제공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 캠프에서 추진한 따듯한 교육펀드 홍보 이미지. 임종식 캠프 제공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가 본선 준비를 위해 개설한 '임종식의 따뜻한 교육펀드'가 공개 6시간도 채 되지 않아 목표액 10억원을 모두 채웠다.

14일 임 후보 측에 따르면 교육펀드는 13일 오전 9시부터 모집을 시작해 이날 오후 2시 이전에 목표 금액인 10억원 모금을 마감했다.

선거 캠프 측은 "짧은 시간 안에 목표액을 달성한 것은 경북교육 변화와 안정적 교육행정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펀드는 본 선거 과정에 필요한 홍보·정책 활동 비용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펀드는 만 18세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1만원 이상부터 금액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연 3% 이자를 적용해 오는 8월 1일 상환할 예정이라고 캠프 측은 밝혔다.

이번 조기 완판을 두고 임 후보 측은 조직력과 지지층 결집 효과가 본격화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앞서 지난 13일 김천대 교수 출신인 한은미 예비후보가 후보직을 전격 사퇴하고 임 후보를 공개 지지하면서 단일화에 성공했다. 한 예비후보는 대전 엑스포와 광주 비엔날레 등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에 참여하며 지역 문화·예술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지난 12일 박창한 전 안동교육장을 비롯한 경북 교육계 퇴직 원로 100여명도 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현직 프리미엄과 함께 지난 8년간 추진한 무상교육 확대, 해외교육 교류, 미래교육 정책 등에 대한 긍정 평가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졌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임종식 후보 측 관계자는 "교육펀드 조기 달성은 단순한 모금을 넘어 경북교육의 안정적 발전과 지속성을 바라는 도민들의 마음이 모인 결과"라며 "남은 선거 기간에도 정책 중심 선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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