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선 레이더]무소속 황이주 울진군수 후보 개소식 열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매월 10만원 에너지연금' 민생 비전 선포

무소속 황이주 울진군수 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선거사무소 제공
무소속 황이주 울진군수 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선거사무소 제공

무소속 울진군수 단일후보 기호 5번 황이주 후보의 필승선거캠프 개소식이 17일 지역 원로와 지지자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소식에서 황 후보 지지를 선언한 전찬걸 전 울진군수는 "타지에서 호의호식하다 선거 때만 되면 내려오는 철새 정치인은 이제 끝내야 한다"며 "평생 울진에서 군민과 함께 살다 죽을 진짜 울진 사람, 준비된 인재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김창수 전 자치행정국장은 "손 군수의 업무가 정지되자마자 울진군 공무원들이 정부의 기본소득 추가 공모를 전격 신청했다"며 "이는 군수의 고집과 오판을 일선 공직 사회가 행동으로 바로잡은 유례없는 일로 내부 직원들조차 기본소득의 정당성을 인정한 증거"라고 강조했다.

단상에 오른 황이주 후보는 전 전 군수, 김 전 국장과 함께 뜨겁게 포옹하며 기념촬영을 진행해 대통합 원팀의 정통성을 과시했다.

출정사에 나선 황이주 후보는 "후원회 계좌 공지 이틀 만에 법정 한도액 전액이 마감되는 기적이 일어났다"며 "이 소중한 돈은 오만한 현 군정을 향한 민심의 경고장이자 울진을 살려내라는 군민의 피 끓는 명령"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황 후보는 당선시 군정의 3대 기조로 민원혁신, 소통혁신, 공정혁신을 꼽으며 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군수로 자리매김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대표 공약인 '울진행복 에너지연금'에 대해 "원전 유치라는 거대한 희생의 대가를 군민에게 당당히 직접 돌려드리겠다"며 "군민 1인당 매월 10만원(연간 120만원)을 울진사랑카드로 지급해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매월 46억원의 구매력을 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전 전 군수 지지자 모임과 김 전 국장 지지자 모임, 군정감시단 등 총 7개 지역 단체가 뜻을 모은 '울진군민 상생후보 추대식'이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청년모임인 '청청회'와 청년 일자리, 창업지원 및 주거안정 지원 업무 협약식을, 원전 관련 업체 및 근로자 대표와 원전경제상생이행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각각 개최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17일 '국민의힘'이 보수의 정체성을 잃었다고 비판하며 새로운 보수 정당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
올해 1분기 국내 유통업계는 오프라인 점포의 경쟁력 강화와 시설투자로 실적 반등에 성공했으며, 특히 신세계와 롯데백화점은 역대 최대 실적을 ...
17일 북한 여자 스포츠팀 최초의 방한을 위해 내고향여자축구단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선수단은 총 39명으로, 20일부터 23일까지 수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