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학교가 국토교통부와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간정보 특성화 전문대학' 자격평가에서 '계속지원'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대구과학대는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며 공간정보 분야 특성화 교육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공간정보 특성화 전문대학' 사업은 최신 기술 기반 교육환경 구축과 미래 공간정보 산업을 이끌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국책 사업이다. 전국 전문대학 가운데 공간정보 분야 교육 인프라와 전문성을 갖춘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대구과학대는 이번 평가를 통해 1억5천여만원의 재정지원을 확보했다. 대학은 이를 바탕으로 AI 및 자율주행(UAM·모빌리티) 기반 공간정보 융합기술, 드론 활용 3차원 지형 분석, 융합 캡스톤디자인, 국제 학술교류 및 측량지형탐사 등 산업 수요 중심의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공간정보 특성화 교육을 담당하는 측지정보과는 앞서 2004년부터 2013년까지 '국가 공간정보 교육거점대학' 사업에도 10년 연속 선정된 바 있어, 이번 선정으로 공간정보 분야에서만 두 번째 '10년 연속 선정' 기록을 세우게 됐다.
대구과학대는 국내 최초로 공간정보 분야 '전문학사-학사-전문기술석사'로 이어지는 전주기 교육체계도 구축했다. 측지정보과는 2010년 교육부로부터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2022년에는 전문기술석사과정(마이스터대) 인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측량 최우수기관 대통령표창 수상, 교육부 RISE 사업 'D5 연구역량 강화 고급인재 양성' 과제 선정 등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1993년 전국 최초로 측량·지적 분야 학과를 개설한 이후 현재까지 260여명의 지적직 공무원과 공사 합격자를 배출했다.
박지은 대구과학대 총장은 "이번 10년 연속 선정은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실무 중심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가 공간정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전문기술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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