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 석포면 달바위봉에서 산행 중이던 70대 여성이 경사지 아래로 추락했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2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1분쯤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 달바위봉 정상부 인근에서 등산객 추락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는 산행 도중 발생했다. 70대 여성 A씨는 실족하면서 바위 옆 경사지 아래 약 15m 지점으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현장 구조대와 함께 경북소방 헬기 2호기 '독수리'를 긴급 투입했다. 헬기는 오후 3시54분쯤 현장으로 출동했으며, 구조대는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A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사고 당시 A씨는 두부 열상과 타박상 등을 입은 상태였으며,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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